회현역 복합문화공간
#피크닉
#piknic
남대문시장과 인접한 회현역-남산 아래 지역은 원래 어르신들이나 외국인 관광객들의 유동성이 높은 편이였다. 하지만 최근, 남산 아래 복합문화공간 '피크닉'이 생기면서 회현역 부근은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회현역 4번 출구로 나와 골목을 걷다 보면 빛나는 피크닉 간판을 마주할 수 있다.
피크닉 상세보기
서울 중구 퇴계로6가길 30


1층 카페 피크닉과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키오스크키오스크, 2층 전시기획사 글린트 GLINT, 3층은 다이닝 레스토랑 제로 컴플렉스 ZERO COMPLEX, 4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진 남산 아래 복합문화공간은 오픈하자마자 많은 사랑은 받고 있는 장소이다. 특히 피크닉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글린트의 전시들은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현대예술과 디자인에 관련된 주제로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형성해가고 있다.


붉은색 벽돌에 넓은 유리창, 주변의 울창한 나무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 피크닉은 1970년대 제약회사였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지은 것으로 외관부터 멋스러움이 느껴진다.



1층의 카페 피크닉은 전시장과는 별개로 남산 카페 명소로 입소문이 났다. 이태원의 커피 로스터리 헬카페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바디감이 강한 묵직한 커피맛을 즐길 수 있고, 천장에 달린 샹들리에와 웅장한 스피커는 심플한 공간에 포인트가 톡톡히 되어준다. 샹들리에 아래의 테이블은 사진찍기 좋은 포토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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