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놀러오세요
#열정도
#다가구주택
“골목 속 작은 섬, 열정도”
용산 인쇄소 골목 작은 상권에 열정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일반 가정집과도 같은 모습이 이웃집에 놀러 온 듯 정겹다.
상가 옆 조명이 드리운 빨간 계단 위에는 이 층에 자리한 술집이 하나 있다.
140명의 청년의 클라우드 펀딩으로 탄생한 이곳에,
모두가 하나 된 공간이라는 의미의 ‘다가구 주택’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열정도 다가구주택은 '술집'보다 '친구네 자취방' 느낌이 강하다. 언제가도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 87길 40 2층
매일 17:00 – 01:00
열정도가맥집 다가구주택
“부조화가 만드는 조화”
가게에 들어서자 마자, 다가구주택이란 이름의 의미를 알 수 있다.
다양한 가족들이 모여 다가구주택을 이루듯이,
전혀 어울리지 않을 법한 네온사인과 오래된 가구, 심플한 걸상이 모여
고유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40년간 가정집으로 사용되던 장소를 리모델링 했다는 이곳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휘황찬란한 소품들이 어우러져 뉴트로(New-tro) 감성을 자아낸다.